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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잭 웰치의 핵심인재 개발 멘토링

‘한 손에는 물뿌리개를, 또 다른 한 손에는 비료를 들고 꽃밭에서 꽃을 가꾸는 사람.’   누구를 지칭하는 것일까? 정원사나 농부가 아닌 ‘경영자의 역할’을 GE의 잭 웰치 전회장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꽃이 하늘을 향해 무럭무럭 자라도록 물과 비료를 주는 것처럼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그들이 능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경영자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 GE 잭 웰치

북미지역에서 멘토링은 20여년 전부터 체계 있는 프로그램으로 서서히 채택되면서 오늘날은 기업, 학교, 교회, 군대, 공공기관 등 모든 조직에서 일상적인 일로 받아 들여 지고 있다. 최근에 국내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 GE의 전 CEO 잭웰치의 자서전에서도 그의 인사관리기법으로 멘토링이 활용되고 있는데 그 내용을 저자가 요약해서 소개한다.

GE의 CEO 였던 잭웰치(Jack Weltch)는 “최고의 인재를 뽑을 수 있고, 최고의 인재로 키울 수 있다면 기업은 성공할 것이다” 라고 인재중시의 경영을 외치면서 업무의 70%이상을 인사관리에 집중해왔다. 그는 특별한 인사관리기법으로 개발한 활력곡선(Vitality Curve)을 이용하여 A급 사원으로 20%, B급 사원으로 70%, C급사원으로 10%를 선정하여 A급 사원은 파격적인 대우를, B급사원은 보통으로 대우를, C급 사원은 퇴출대상으로 몰아부쳤다.
특히 그는 멘토링 (Mentoring)프로그램을 B급 사원을 A급 사원으로 승급시키는데 적용하였고 A급이나 B급 사원을 진급시키는데도 필수적으로 적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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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같이 점심 식사를 하면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직원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최고 경영진으로부터 각자 한 사람씩 멘토(Mentor)를 배정 받았다. 나는 이러한 멘토링(Mentoring)프로그램이 실질적인 혜택과는 전혀 무관한 것임을 강조해 왔다.
인재개발 방법에 관해 논의하던 중에 제품을 개발할 때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방법을 적용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이 경우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멘제(Mengrer)들은 제품에 해당했다. 그들의 지도자들인 최고 경영진의 스태프들은 이러한 제품을 개발하는 책임을 지고 있었다. 그것은 그들의 지도대상자들을 A등급 수준으로 끌어 올리든지 아니면 새로운 멘제(Menger)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점심을 먹으며 이러한 멘토링(Mentoring)프로그램의 진행 과정에 대해서 자발적인 토의를 했다. 멘토(Mentor)와 멘제(Menger) 모두 엄격한 게임의 법칙을 지켜야 했다. 성과를 최우선으로 하는 GE의 문화에서는 각자가 더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도출해야하며, 그에 의해 자신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멘토(Mentor)와 멘제(Menger)들 양쪽 모두 잘 알고 있었다.
상급자는 그를 통해 자신의 리더십을 평가 받았던 것이다. 이 멘토링(Mentoring)프로그램은 제대로 효과를 나타냈다. 1999년 진급자중 80%이상이 멘토의 도움을 받은 것이다.

--잭 웰치의 자서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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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교육 컨텐츠: 매니저소사이어티의 CEO Exchange

지난 5일 MBC에서 세기의 경영인, 잭 웰치 GE 전 회장의 리더십을 다룬 특집을 오는 5일 방영하였다. 잭 웰치 GE 전 회장이 한 강연장에서 자신의 경영마인드를 들려주고 있는 프로그램은 미국 공영 방속사 PBS를 통해 2001년 처음으로 방영되었던 CEO Exchange의 방영내용 중 일부를 인용하였다.

핵심인재 경영교육 전문기업 ㈜매니저소사이어티(대표 박승태 http://www.managersociety.com)에서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CEO들의 경영 철학과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는 ‘CEO Exchange Part I’의 서비스를 3월 1일부터 시작한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각각 20시간(10강)의 동영상+WBI 형식으로 구현된 새로운 형식의 Quality e-Learning Contents를 선보이는 본 과정은 기존의 CEO Exchange는 미국 공영방송사 PBS를 통해 2001년 처음으로 방영되었으며 방송대학TV를 통해 국내에도 소개되었던 교양학습프로그램이다. CNN의 수석 애널리스트 제프 그린필드의 진행으로 GE의 잭 웰치,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와 같은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CEO 39명이 출연하여 그들의 성공비결과 리더십을 전한다.

CEO Exchange는 ㈜매니저소사이어티의 경영교육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새로운 형식의 교육과정이다. 기존의 동영상 프로그램에 관련 주제별 정제된 심화학습 내용이 추가되어 새로운 형식의 경영교육 과정으로 재탄생하였다.

경영자들이 한번쯤을 고민해보았을 법한 문제들을 자신과 기업의 경험에 비추어 제시하는 세계적 CEO들의 리더십과 열정, 비전과 전략은 급변하는 21세기 기업환경 속에서 실제적인 멘토링 역할을 한다. 단순한 정보의 전달이 아닌 체계적인 학습 프로세스를 통해 각 CEO들의 시사점과 국내외 유사 사례에 대해 연구하고 관련된 구체적 경영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CEO Exchange는 경영의 일선에서 새로운 시야를 넓히려는 최고경영자뿐만 아니라 경영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인트로 동영상과 플래쉬 애니메이션 기법 등을 이용하여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효과적인 학습을 구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