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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재룡	작성일	2007-03-29 오후 10:27:00
조회수	7365
한번 되새겨 봅시다.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중략)
무엇을 아무리 얇게 벗겨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앞면과 뒷면이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오마르 워싱턴의 시 ＇나는 배웠다＇ 중에서>

LG CNS 신재철 사장이 늘 되새기는 시라고 합니다.

좋은 의미를 담고 있어 여러분과 공유해 보고 싶은 마음에 올립니다.

한줄답변

윤보국 :	네 의미가 심장한 말씀이네요(03/31 (19:50))
이상용 :	멋진글.. 감사합니다~(04/04 (15:53))
백경희 :	좋은 글 멋져요~^^(04/0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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